우리가 살다보면, 선과 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선인과 악인을 구분 짓는 기준을 갖게 되죠.그렇다면,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악한 사람’은 보통과 다른 특별한 사람인가요? 어떤 사람이 ‘악한 사람’이 되는 걸까요?

‘한나 아렌트’를 통해 알아보는 악의 평범성과 태도 변화의 필요성 한나 아렌트의 대표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중심으로 악인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깨고 더 나은 삶의 태도를 묻고 배웁니다. 선한 사람들이 어떻게 악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지 교육을 통해 배워보세요.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 현장에 있는 모든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종사자 등 관심있는 모두를 위한 교육입니다. 특히, ‘악의 평범성’이 궁금하셨던 분들과 선과 악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싶은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 교육인정시간 : 2시간 

 ♦ 교육수강은 구매자 본인만 가능하며, 상영/복제/공유/배포 불가

 ♦ 수료증에는 교육인정시간이 표시됩니다.

 ♦ 교육수강 기간 : 결제한 이후로 부터 30일동안 무제한 교육 가능 

커리큘럼

1부 :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도덕 & 정의 (올바름)
1강 : 인간의 정체성과 책임의 문제, 사람의 향기가 어떠해야 하는가 00:12:20
2강 : 삶의 기쁨과 정체성을 무엇에서 찾고 있는가 00:09:42
3강 :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00:06:46
2부 :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
4강 : 아이히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 00:34:01
5강 : 악의 평범성, 비극의 방관자로 살아가겠습니까 00:21:34
3부 : 세계에 대한 사랑에서 레스 푸블리카로
6강 : ‘아모르 문디’에서 ‘레스 푸블리카’로 (From amor mundi to res publica) 00:22:46

수강 후기

4.7

4.7
3 평점
  • 5 stars2
  • 4 stars1
  • 3 stars0
  • 2 stars0
  • 1 stars0
  1. 세가지 무능력!

    4

    강의 잘 들었읍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강의 내용에 대한 장면을 보면서 듣고 싶은 순간에 장면이 전환되어서 좀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2. 새로운 시각이 열리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5

    한나 아랜트와 아돌프 아이히만의 이야기를 통해 선과 악의 새로운 관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사랑과 신뢰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답을 찾아가는 생각하는 한 사람이 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3. 이병일(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2021년 9월 27일 at 오후 12:26

    선과 악의 공존..

    5

    매우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숙고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라고 했다는데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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